여름철 실내환경 조절(습도.온도.환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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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만복akss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-07-01 12:50본문
《여름철 실내환경 조절(습도.온도.환기)》
★ 무더운 여름철 실내 환경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가족 건강이 좌우될 수 있습니다.
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년층과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쾌적하고 안전한 실내 환경 유지를
위해 몇가지 실천이 필요합니다.
▶ 실내 온도는 25~28도 유지
○ 에어컨 설정 온도는 지나치게 낮추지 않고, 25~28도 사이로 조절하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.
○ 선풍기와 에어컨을 함깨 사용하면 공기 순환이 원활해 체감온도를 낮추면서도 전기료를
절약할 수 있습니다.
▶ 습도는 40~60%로 관리
○ 여름철 실내 습도가 70% 이상 올라가면 곰팡이와 집먼지 진드기가 번식하기 쉬워지므로 반드시
제습기나 에어컨의 제습 기능을 활용해 습도를 낮춰야 합니다.
○ 반대로 에어컨 사용으로 습도가 너무 낮아지면 호흡기 점막이 마르고 피부 건조증이 생길 수 있으니
습도계를 활용해 정기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.
▶ 하루 2~3회 이상 창문 열어 환기
○ 밀폐된 공간에서는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고, 바이러스 감염 위험도 증가합니다.
○ 특히 에어컨을 장시간 켤 경우에는 실외 공기 유입이 없기 때문에 하루 최소 2~3회, 10분 이상
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.
▶ 곰팡이 세균 번식 사전 차단
○ 장마철이나 습한 날에는 창틀, 욕실, 베란다 등 곰핑이가 잘 생기는 공간을 자주 점검하고, 곰팡이
제거제를 활용해 관리해야 합니다.
○ 물기 있는 빨래를 실내에서 오래 널지 않고, 자주 햇볕에 말리는 것도 중요합니다.
▶ 취침 시 온도 습도 맞추기
○ 아이나 어르신이 자는 동안에도 체온 변화에 민감하므로, 취침 시에는 냉방기기를 약풍으로 설정하고,
타이머 기능을 활용하면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.
○ 수면 중에는 탈수 방지를 위해 머리맡에 물을 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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